'연예가중계' 이정재 열애인정..누리꾼 "결혼까지 가길"

▲ 연예가중계 이정재 열애인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정재 측이 임세령과의 열애를 인정하면서도 결혼에 대해 시기상조라고 밝힌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3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의 '연예가 핫 클릭' 코너에서는 임세령 이정재의 열애 인정소식이 다뤄졌다.

이정재와 임세령은 지난 1일 열애설이 붉어지자 공식적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정재의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의 금전적 관계에 대한 의혹에 "전혀 사실이 아니다. 이정재가 친구들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 건설에 대한 인테리어 자문만 해줘야겠다는 생각으로 그 사업을 시작했기 때문에 서로 도움을 받거나 금전적 관계가 있다는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또 결혼 계획과 관련해서는 "결혼까지 가는 것은 시기상조이고 조심스럽게 시작하는 단계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임세령 이정재 열애인정 축하", "임세령 이정재 열애인정, 결혼까지 가길", '임세령 이정재 열애인정, 이제 시작하는 단계였구나", "임세령 이정재 열애인정, 뭔가 어울리네", "임세령 이정재 열애인정, 그래도 인정했네", "임세령 이정재 열애인정 흥미진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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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연예가중계 이정재 열애인정 ⓒ KBS 연예가중계 이정재 열애인정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