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화기애애한 '반전' 촬영현장 공개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SBS 드라마 '피노키오' 의 화기애애한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측은 4일 '피노키오'출연진들의 즐거운 모습이 담긴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종석은 애교를 피우며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하고 있다. '캡' 이필모를 껴안고 웃음을 터뜨리며 화기애애한 모습이다. 이종석은 극 중 자신의 복수의 대상인 진경과도 밝게 대화를 나눴다. 박신혜와 이유비는 여배우다운 상큼한 미소로 촬영장 분위기를 환하게 만들었다. 
 
제작진 측은 "모든 출연진들이 사이 좋게 지내며, 즐거운 현장 분위기를 만들어 주고 있는 덕분에 '피노키오'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다"며 "마지막까지 좋은 분위기 속에서 좋은 드라마를 만들도록 노력할 테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피노키오'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 SBS 드라마 '피노키오' 비하인드 사진 ⓒ 아이에이치큐(I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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