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1.04 01:18 / 기사수정 2015.01.04 01:18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눈치왕' 유상무가 김가연에게 머리채를 뜯겼다.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눈치왕'에서는 유상무, 김가연 등이 게스트로 출연, 상위권이 아닌 중위권을 유지하는 게임이 펼쳐졌다.
이날 '눈치왕'에서는 상대 플레이어의 머리카락을 뽑아 그 개수대로 중위권을 가리는 '인정사정 볼 것 없다' 게임이 진행됐다.
김동현과 최희, 장수원과 뮤지, 최종훈과 이진호가 머리카락을 뽑는 게임을 시작했다. 그리고 이어진 유상무와 김가연의 경기. 게임을 앞두고 유상무는 "진짜 머리카락이 없다"고 너스레를 떨며 두려워했다.
결국 김가연은 50-60개의 머리카락을 뽑아 모두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상무가 대항하려했지만, 오히려 김가연에게 제압당해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눈치왕' 유상무 김가연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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