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끼리 왜 이래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 김현주가 김상경에게 한 달 안에 결혼하자고 고백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40회에서는 클럽에서 파티를 여는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강심(김현주 분)은 문태주(김상경)을 밖으로 끌고 나가 "저와 결혼해주시겠습니까"라고 청혼했다.
이를 들은 문태주는 당황하며 "지금 결혼이라고 했냐. 잘못들은 거 아니냐"고 되물었다. 이에 차강심은 "가능하다면 식은 한 달 안으로 올렸으면 좋겠다. 결혼해주시겠습니까"라고 다시 한 번 고백했다.
"한 달이라고요?"라는 문태주의 말에 차강심은 "한 달 안으로요. 그보다 더 빨라도 상관없다. 무척 당황스러우실 것 안다"며 말을 이어가려 했다.
그러자 문태주는 "혹시 차 실장 아버지 때문입니까. 잠깐만 숨 좀 쉽시다"라며 시간을 가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가족끼리 왜 이래'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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