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1.03 18:32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슈퍼맨' 야노시호가 과거 둘째를 소망하며 돌하르방의 코를 만지는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오는 4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59회에서는 '두려움과 설렘 사이'가 방송된다. 이중 추성훈 가족은 새해를 맞아 일출 구경에 나섰다.
추성훈-추사랑-야노시호는 일출을 기다리며 지난 해를 돌아보고, 새해소원을 이야기하며 훈훈한 가족애를 다졌다.
특히 야노시호는 추성훈을 향해 "가족을 한 명 더 늘리는 건 어떨까?"라며, 둘째를 향한 간절한 바람을 드러냈다.
이에 과거 야노시호가 둘째를 소망하며 제주도에서 돌하르방을 만지던 모습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야노시호는 지난해 4월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제주도 돌하르방 코를 만지면 아들을 낳는다는 말에 2세 욕심을 드러내며 돌하르방에 집착했다. 야노시호는 눈에 띄는 돌하르방 코를 무조건 만지며 둘째 임신을 기원해 웃음을 안긴 바 있다.
한편 이번 주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관계로 4일 오후 4시 10분에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슈퍼맨' 야노시호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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