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달수, 국내최초 1억 배우 등극 '천만영화만 3편'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배우 오달수가 국내 최초의 누적 관객 1억 명을 동원한 배우가 됐다.
 
'국제시장' 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는 3일 오후 3시 700만 관객 돌파 사실을 알렸다. 이와 함께 오달수는 누적관객 1억명을 동원한 국내 최초의 배우가 됐다.
 
오달수는 '도둑들', '7번방의 선물', '변호인' 같은 1천만 관객 동원 영화만 3편에다 '조선명탐정', '박쥐', '방자전'등의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1억 관객 배우라는 기쁨을 누리게 됐다.
 
'국제시장'에서 오달수는 덕수(황정민)의 곁을 평생지키며 인생의 희노애락을 함께 하는 죽마고우 달구 역으로 출연했다.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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