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에서 임시완과 변요한이 애교를 선보였다. ⓒ tvN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조진영 기자] 배우 임시완이 강소라에게 깜짝 애교를 선보였다.
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드라마 '미생' 속 신입부터 임원까지 12명이 출연했다.
이날 강소라는 '미생' 출연진들 가운데 이상형 월드컵을 했다. 그중 준결승에서 만난 임시완과 변요한에게 애교를 요구했다.
임시완은 "뿌잉 뿌잉"이라며 애교를 선보였고 변요한도 질세라 애교를 부렸다.
이에 강소라는 "조금 더 쑥스러움을 참아준 임시완 씨"라고 말하며 임시완을 선택했다.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매주 화요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조진영 기자 speedy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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