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한혜진 "아이 있었으면 좋겠어, 입양도 생각해"

▲ '마녀사냥' 한혜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마녀사냥' 모델 한혜진이 입양에 관한 생각을 들려줬다.

2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아이를 싫어하는 여자친구가 고민인 남성의 사연을 듣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혜진은 "여자는 20대이 후반 되면 생각이 바뀔 수도 있다. 저도 스물 다섯 살에는 아이 없이 사는 부부가 좋아보였다"고 얘기했다.

한혜진은 "지금도 결혼을 하고 싶은 마음이 크진 않지만, 아이는 있었으면 좋겠다. 입양도 생각해봤다"고 털어놨다.

이에 홍석천도 "나랑 닮은 아이를 꼭 가지고 싶다"며 입양에 대한 생각을 밝히며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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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마녀사냥' 한혜진 ⓒ JTBC 방송화면]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