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1.02 16:36 / 기사수정 2015.01.02 16:36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tvN드라마 '미생'의 주요 출연진들이 다시 한자리에 모인다.
드라마 '미생'의 주요 출연진 12명은 2일, 3일 '미생 신년회 현장토크쇼 택시'를 통해 다시 시청자와 만난다. 첫 날은 '택시'의 MC 이영자와 특별 MC 문희준이 진행을 맡는다.
'미생 신년회 현장토크쇼 택시' 1부에서는 배우들의 점심식사로 포문을 연다. 신입사원들이 신년회 대본을 숙지하는 모습부터 대리들의 '폭풍수다' 장면과 임원들의 정적만 흐르는 점심식사까지 각각 대비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천과장 박해준이 막내 역할을 해내는 보기 힘든 장면과 임시완의 폭풍먹방도 함께 볼 수 있다 .
이 외에도 130여명의 관객들과 함께 미생의 대박 비결을 비롯해 강소라의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는 방법, 강소라의 이상형 월드컵 및 임시완·김대명·변요한·전석호의 애교배틀이 시청자를 찾아간다.
'미생 신년회 현장토크쇼 택시'는 2일, 3일 이틀에 걸쳐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미생 신년회 특집'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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