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SM 첫 솔로' 종현, 섬뜩·강렬·파격 티저영상 공개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SM 엔터테인먼트의 2015년 새해 첫 솔로 주자 그룹 샤이니 종현의 티저영상이 공개됐다.

2일 정오 SMTOWN는 공식 유투브를 통해 종현의 파격적 모습이 담긴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종현은 쇠사슬에 양손이 묶인 채 강렬한 눈빛으로 몽환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이어 종현의 얼굴이 클로즈업 되면서 '위험이 더 끌리는 이유, 은근히 더 즐기는 이유 Y'라는 문구가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앞서 SM 측은 종현이 12일 첫 미니앨범 'BASE'를 출시, 샤이니로 데뷔한 뒤 6년 반 만에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나선다고 밝힌 바 있다. 

종현은 매력적인 음색과 가창력을 비롯해 '줄리엣', '늘 그 자리에', '스포일러', '너와 나의 거리' 등 샤이니의 각종 히트곡과 앨범 수록곡의 작사 및 아이유 '우울시계' 등의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해 음악성을 인정받은 만큼 이번 앨범에서 보여줄 모습에 기대를 모인다.

한편 종현은 첫 미니앨범 'BASE'로 9일 KBS '뮤직뱅크', 10일 MBC '쇼! 음악중심', 11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 샤이니 종현 ⓒ SMTOWN 유투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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