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1.02 11:58
4일 방송되는 MBC '일밤-아빠!어디가?'에서는 일본으로 배낭여행을 떠난 성동일-성빈 가족의 마지막 밤 이야기가 담긴다.
성동일-성빈 가족은 숙소에 도착해 호수 위 노천탕에서 족욕을 하게 됐다. 아빠 성동일은 빈이의 발 구석구석을 정성들여 직접 닦아주며 속정깊은 애틋한 부성애를 보였다. 겉으로는 매번 버럭 화내고 무뚝뚝해 보이는 아빠지만 딸을 향한 마음속 깊은 사랑은 숨길 수 없었던 것이다.
성동일은 빈이에게 “발에 굳은 살 생기지 않는 인생으로만 살아라”며 아빠로서 어린 딸에게 솔직한 마음과 사랑을 고백했다.
4일 오후 4시 50분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아빠 어디가 ⓒ MBC]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