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한혜진vs이현이 몸매 관리법 '극과 극'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모델 한혜진과 이현이가 서로 다른 몸매 관리비법을 공개했다.

한혜진과 이현이는 오는 5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각자 몸매를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 털어놨다.

평소 완벽한 몸매로 유명한 한혜진은 찐고구마와 찐달걀, 샐러드 위주의 저칼로리 식단으로 일정한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머릿결과 피부를 위해 '아몬드 오일'을 섭취하고 있다고 밝히는 등 자신의 식단을 아낌없이 공개했다. 이어 평소 '플랭크 투 푸시업' 운동으로 뱃살등 몸매를 관리한다고 전했다.

반면 이현이는 "체질상 살이 찌지 않는 편이라 음식을 가리지 않고 다 먹는다"고 밝혀 한혜진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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