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1.02 09:55 / 기사수정 2015.01.02 09:56
'병만족 족장' 김병만은 2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 편에서 직접 수중촬영에 도전한다.
그는 코스타리카로 떠나기 전 별도로 오랜 시간을 들여 수중 촬영 라이센스도 취득하며 이번 촬영에 공을 들였다. 김병만의 노력은 결실을 맺었다. 수중 생태계가 잘 보호되고 있는 코스타리카에서 다양한 물고기를 비롯해 '정글의 법칙' 최초로 상어를 근접 촬영 하는데 성공한 것.
김병만은 "정글의 법칙 시작한 이후로 이렇게 많은 물고기가 한 곳에 모여있는 것을 처음"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의 수중촬영 결과물은 2일 오후 10시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에서 공개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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