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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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이유비, 김영광에 "이종석이 좋아하는건 나"

기사입력 2015.01.01 22:34 / 기사수정 2015.01.01 22:34

임수연 기자


▲ 피노키오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피노키오' 이유비가 단단히 착각에 빠졌다.

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는 서범조(김영광 분)가 윤유래(이유비)의 휴대폰 바탕 화면을 보게 됐다.

이날 '피노키오'에서 서범조는 윤유래에게 그녀의 휴대전화 바탕화면이 왜 기하명(이종석)인지에 대해 궁금해 했고, 아직까지 그녀가 자신의 거짓말에 속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깜짝 놀랐다.

이에 서범조는 "그때는 상황이 그래서 거짓말한 거였다"라고 사실을 밝혔지만 윤유래는 "그랬구나. 지금 그 거짓말이 참말이 됐다. 지금은 하명이가 나를 좋아한다"라고 으쓱댔다.

이어 윤유래는 그럴 리가 없다는 서범조에게 자신에게 전화를 건 기하명의 전화를 보여주며 "봤지? 나한테 찬수 잘 부탁한다고 부탁한 거. 왜 너도 아니고 인하도 아니고 나일까? 기하명이 좋아하는건 나다"라고 착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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