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이하루 ⓒ K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가 새해 인사와 함께 시청자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1일 오전 방송된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스페셜-가족이 뽑은 최고의 순간'에서 타블로 이하루 부녀가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날 타블로는 하루를 품에 안은 채 "지난 한해 여러분들이 주신 사랑 덕분에 우리 가족에게 기적 같은 일이 정말 많았다"라며"시청자 여러분에게도 2015년에는 매 순간이 기적의 순간이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타블로는 이어 하루와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를 외치며 사랑스러운 볼 뽀뽀를 해 눈길을 끌었다.
타블로와 이하루는 지난해 12월 28일 방송을 끝으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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