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그룹 신화가 본격적인 컴백 임박을 알렸다.
오늘(1일) 신컴엔터테인먼트 공식 사이트를 통해 오는 2월 말 컴백을 앞둔 그룹 신화의 2015년 프로젝트 티저컷이 첫 공개된 것.
지난 2013년 정규 11집 ‘The Classic’ 이후 약 1년 9개월 만에 정규 12집으로 컴백을 앞둔 그룹 신화는 오랜만에 팬들에게 선보이는 앨범인 만큼 보다 완성도 높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며 막바지 작업에 돌입했다.
이에 새해 첫 날인 오늘, 을미년을 알리는 ‘2015’ 숫자와 함께 자신의 이니셜이 새겨진 티셔츠를 입은 멤버들의 내추럴한 모습과 ‘2015. 02.’, ‘12th Album’이라는 키워드가 적힌 티저컷을 깜짝 공개, 그룹 신화의 본격 컴백 시동을 알리며 이들의 오랜 컴백을 기다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아직 키워드가 공개되지 않은 ‘물음표’, ‘별’ 모양의 아이콘 밑으로 적힌 1월 5일(월), 8일(목)이라는 특정 날짜가 과연 어떠한 의미와 프로젝트를 내포하고 있는지에 대해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신컴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2월 정규 12집 앨범으로 컴백하는 그룹 신화의 주요 프로젝트가 앞으로 신컴 공식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오랜만에 팬들에게 선보이는 정규 앨범인 만큼 멤버들 또한 많은 심혈을 기울여 보다 완성도 높은 음악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그만큼 활발한 방송활동과 공연을 통해 ‘신화의 해’로 기록될 수 있는 2015년을 맞이할 예정이니 곧 컴백을 앞둔 그룹 신화에게 많은 기대와 성원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그룹 신화는 오는 2월 정규 12집 앨범으로 약 1년 9개월 만에 컴백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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