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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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박혁권, 악랄한 부패 검사 '나쁜 남자 매력'

기사입력 2014.12.31 14:18 / 기사수정 2014.12.31 14:18

김승현 기자
'펀치' 박혁권 ⓒ SBS 방송화면
'펀치' 박혁권 ⓒ S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박혁권이 '펀치'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입증하고 있다.  

박혁권은 SBS 월화드라마 '펀치'에서 악랄한 부패 검사인 조강재를 실감나게 소화하며 극을 이끌고 있다.

조강재는 20년 동안 이태준(조재현 분)의 오른팔로 지내며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증거 조작과 증인 회유를 밥 먹듯이 하는 악질 부패 검사다.

올라프의 이미지와 전작 JTBC 드라마 '밀회'의 찌질한 남편에서 악덕검사로 변신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박혁권은 어느 역할이든 맡은 캐릭터마다 자연스럽게 소화하고 있다. 

최근 극 중 박혁권은 김아중을 위해 자신에게서 등을 돌린 김래원과의 정면대결을 암시했다. 이 같이 불꽃 튀는 전개에 몰입감은 한층 더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한편 '펀치'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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