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데프콘이 씨스타의 2015년 예능대세 멤버로 소유를 꼽았다.
내년 1월 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씨스타의 쇼타임'에서는 씨스타의 솔직 발랄한 매력이 담긴다.
씨스타는 첫 회부터 자신들의 루머에 과감히 맞섰다. “씨스타가 싸우면 밴이 흔들린다”라는 루머에 “씨스타는 밴이 없다! 밴 타고 싶다”고 일축한 소유는 촬영 내내 씨스타 다운 리얼한 면모를 보여줬다.
씨스타는 네 명이 함께하는 첫 리얼리티를 앞두고 예능 대세 데프콘에게 “씨스타 내에서 예능을 가장 잘 할 것 같은 멤버”를 꼽아 달라 요청했다.
이에 데프콘은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소유를 꼽았다. 평소부터 소유의 입담과 재치를 높이 샀다는 이유에서다.
8일 오후 6시 첫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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