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안산, 권혁재 기자] 30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2015 V리그' 남자부 안산 OK저축은행과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의 경기에서 삼성화재가 세트스코어 3-1(19-25, 25-21, 25-13, 26-24)로 승리를 거두면 OK저축은행의 홈 10연승을 가로막았다. 이로써 삼성화재는 15승 4패(승점 44)로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으며, 6연승에 도전한 OK저축은행은 13승 6패(승점 35)로 2위에 머물렀다.
삼성화재 신치용 감독이 OK저축은행 김세진 감독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