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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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매쉬 민규, 내년 1월 결혼…현역 男 아이돌 중 '두 번째'

기사입력 2014.12.30 11:19 / 기사수정 2014.12.30 11:19

한인구 기자
스매쉬 민규 ⓒ JTBC
스매쉬 민규 ⓒ JTBC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그룹 스매쉬(SMASH) 민규(26)가 결혼식을 올린다.

스매쉬 관계자는 30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민규가 오는 1월 3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면서 "스매쉬가 올해 10월까지 일본에서 활동했다. 아직 그룹 활동에 대한 자세한 계획은 없는 상태다"고 말했다. 

민규의 예비신부는 이모 씨(23)는 쇼핑몰을 운영하는 일반인으로 알려졌다. 

슈퍼주니어 성민이 지난 13일 배우 김사은과 백년가약을 맺은 것에 이어 민규도 결혼식을 올리며 활동 중인 남자 아이돌 중 두 번째 '품절남'이 됐다.

한편, 민규는 토니안과 김재덕이 공동 제작을 맡아 화제가 된 그룹 스매쉬의 멤버로 얼굴을 알렸다. 스매쉬는 지난 2008년 미니 앨범 'Open Fire!(오픈 파이어)'로 데뷔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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