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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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저는 여전히 미생입니다"

기사입력 2014.12.29 10:39

한인구 기자
임시완 ⓒ 엑스포츠뉴스DB
임시완 ⓒ 엑스포츠뉴스DB


▲ 임시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tvN 드라마 '미생'에서 장그래 역으로 잔잔한 감동을 전했던 임시완이 남긴 종영 소감이 관심을 받고 있다.

임시완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장그래였던 임시완입니다. 기대하고 마음 졸이면서 봤던 1부로 시작해서, 어제 20부작을 마지막으로 길고 쉽지만은 않았던 여정이 끝났습니다. 드라마 미생은 끝났습니다. 하지만 저는 여전히 미생입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임시완은 제국의 아이들로 데뷔해 드라마 '미생' '트라이앵글', 영화 '변호인' 등으로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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