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유명 성형외과, 수술 중 셀카에 생일파티까지 '경악'

▲ 강남 유명 성형외과, 수술실 셀카 논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한 강남 유명 성형외과의 수술실 셀카가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다.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남 유명 성형외과에 근무하는 한 간호조무사가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한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 속에는 수술실 안에서 셀카를 찍거나, 환자가 누워있는 데 생일 파티를 하고, 가슴보형물로 장난을 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이 공개된 이후 해당 사진을 게재한 간호조무사를 비롯해 이를 제지하지 않은 병원 의료진의 부적절한 행동에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