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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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토토가' 김현정, 디바의 귀환…누리꾼 "소름 돋는 무대"

기사입력 2014.12.27 19:55 / 기사수정 2014.12.27 19:55

민하나 기자
'무한도전'에서 김현정이 '그녀와의 이별'과 '멍'을 열창했다. ⓒ MBC 방송화면
'무한도전'에서 김현정이 '그녀와의 이별'과 '멍'을 열창했다. ⓒ MBC 방송화면


▲ 무한도전 토토가 김현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무한도전' 김현정의 열정적인 무대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2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90년대 히트가수가 총출동한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토토가)'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토토가' MC를 맡은 정준하는 "시원한 외모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대한민국 가요계에 혜성같이 등장한 가수다"라며 김현정을 소개했다.
 
이어 김현정이 등장하자 관객들은 기립했고, 김현정은 히트곡 '그녀와의 이별'로 오프닝을 열었다. 또 김현정은 과거에 함께 활동했던 댄서와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또 김현정은 '다 돌려놔'가 포인트인 '멍'을 열창했고, 관객들과 다른 출연자들은 포인트 안무를 따라하며 한마음으로 즐겼다.

'무한도전' 김현정의 무대를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김현정, '다 돌려놔' 할 때 소름 돋았다", "무한도전 김현정, 여전히 멋있다", "무한도전 김현정, 완벽 가창력"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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