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12.26 22:04 / 기사수정 2014.12.26 22:04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2014 KBS 가요대축제'에서 故신해철을 위한 추모 무대가 꾸며졌다.
26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가요대축제'에서는 故신해철을 위해 가수들이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
故신해철을 추모하는 영상이 나온 뒤 무대에 오른 엑소의 레이, 찬열, 백현, 디오는 '슬픈 표정하지 말아요'를 불러 뭉클함을 안겼다.
이어 넥스트 밴드가 등장했고, 인피니트의 성규, 동우, 호야가 함께 해 '도시인'를 록버전으로 부르며 강렬한 느낌을 선사했다.
또 비스트 요섭, 동운은 '내 마음 깊은 곳의 너'를 부르며 뭉클함을 안겼다. 이어 엑소, 인피니트, 비스트가 모두 모여 '그대에게'를 함께 열창했다.
한편 '뮤직 이즈 러브(Music is Love)'를 주제로 진행되는이날 '2014 KBS 가요대축제'에는 소녀시대, 임창정, 플라이투더스카이, 2PM, 엑소, 씨스타, 에이핑크, 인피니트, 비스트, 씨엔블루, 시크릿, 블락비, AOA 등이 출연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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