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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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대축제] 2PM, 칼 군무의 정석 선보여 "후배들 잘 봐"

기사입력 2014.12.26 21:44 / 기사수정 2014.12.26 21:44

이희연 기자

'가요대축제' 2PM 칼 군무로 무대를 압도했다. ⓒ KBS 방송화면 캡처
'가요대축제' 2PM 칼 군무로 무대를 압도했다. ⓒ K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가요대축제' 2PM이 칼 군무의 정석을 보여줬다.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KBS '2014 가요대축제'에선 VIXX(빅스), 방탄소년단 그리고 2PM이 출연해 칼 군무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탄 소년단이 'It's Tricky'에 맞춰 귀여운 댄스를 선보였다. 이어 등장한 VIXX는 모두에게 친숙한 'U Can't Touch This'에 그들만의 칼군무를 넣어 색다른 무대를 펼쳤다.

남자 아이돌 그룹의 칼 군무의 정점은 바로 2PM이었다. 중절모를 쓰고 수트를 빼입은 2PM멤버들은 칼 군무로 남성미를 발산하며 관객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임창정,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소녀시대, 엑소(EXO), 씨스타, 에이핑크, 인피니트, 정기고, 비스트, 씨앤블루(CNBLUE), 비원에이포(B1A4), 틴탑, 빅스, 투비엠(2PM), 방탄소년단, 블락비, 산이, 레이나, 에이오에이(AOA), 시크릿, 에일리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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