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12.26 14:32 / 기사수정 2014.12.26 14:32
추억의 스타들의 모습도 담긴다. 김완선, 임창정, 구준엽, 김지현, 신이는 흘러간 세월만큼 인간으로서 더 깊어진 매력,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줘 호응을 받았다. 양악 수술 후 3년 만에 근황을 알려, 올해 주인공 중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신이는 최근 드라마 촬영 현장에 복귀했다.
반가운 얼굴들이 또 있다. 최민수, 남진, 설운도, 양희은, 김현숙, 홍석천 등은 그간 쉽게 공개하지 않았던 가족과의 일상을 보여줌은 물론, 인간적인 고민을 털어놓았다.
설운도-루민 부자, 최민수-강주은 부부는 틈만 나면 으르렁대다가도, 결정적인 순간에 서로 힘이 돼주는 현실적인 가족의 모습을 보여줘 공감을 얻었다. 그들이 보여준 따뜻한 가족 이야기를 되돌아보고, 허심탄회한 촬영 뒷이야기까지 들어본다.
27일 오전 8시 55분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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