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여우비행' 김정민과 레이디제인이 뉴욕의 거리를 거닐다 눈에 띈 란제리샵에 깜짝 방문했다.
25일 방송된 JTBC '여우비행'에서 김정민과 레이디제인은 붉은색 조명으로 외관에서부터 섹시함을 물씬 풍기는 란제리샵을 찾았다.
소수 인원만 들어갈 수 있는 관계로 셀프카메라를 직접 들고 란제리샵에 들어간 김정민과 레이디제인은 들어서자마자 다양하고 섹슈얼한 속옷 아이템에 눈을 떼지 못했다.
김정민은 "천을 많이 안 써 깜짝 놀랐다"며 당혹스러워했다는 후문. 또한 난생 처음 보는 속옷을 직접 시연해보면서 "어떻게 입는 거지? 팔에 끼는 건가?"하는 둥 기상천외한 속옷에 유독 호기심을 보였다.
특히 가터벨트에 관심을 보인 김정민은 촬영 도중 당당하게 가터벨트 스타킹을 구매하고 "누구를 위한 가터벨트냐?" 라는 레이디제인의 기습 질문에 "집에서 나 혼자 입고 볼 거다"라고 대답해 야릇한 상상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카페에서 이어진 속옷 토크에서 김정민은 본의 아니게 자신의 속옷 스타일을 밝히며 19금 토크 강자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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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