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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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김영광, 김해숙 본모습에 충격 "힘들다"

기사입력 2014.12.25 22:32 / 기사수정 2014.12.25 22:32

임수연 기자
'피노키오' 김영광 ⓒ SBS 방송화면
'피노키오' 김영광 ⓒ SBS 방송화면


▲ 피노키오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피노키오' 김영광이 엄마 김해숙의 본모습에 충격을 받았다.

2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는 서범조(김영광 분)가 자신의 엄마를 의심하는 기하명(이종석)의 태도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날 서범조는 범조 백화점을 취재 하는 것에 대해 기분 나빠했고, 기하명은 그에게 박로사(김해숙)가 언론을 마케팅으로 이용했다고 밝혔다.

결국 서범조는 자신의 생각과 달리 기하명의 의심이 딱 맞았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기하명은 밖으로 나오는 서범조를 보자 자신이 대신 운전을 하겠다고 나섰다.

그러나 서범조는 "네 말이 맞더라. 우리 어머니가 마케팅을 벌였다. 장사꾼이더라. 너만 아니었다면 난 끝까지 몰랐을 거다"라며 "미안하다. 너도 이런 기분이었느냐. 네 형이 네가 생각하던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을때. 기분이 이랬느냐. 힘들었겠다. 너..."라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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