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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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백' 신하균, 70대 노인 몸으로 돌아왔다

기사입력 2014.12.25 22:31 / 기사수정 2014.12.25 22:31

'미스터 백'의 신하균이 70대 노인의 몸으로 되돌아왔다.  ⓒ MBC 방송화면
'미스터 백'의 신하균이 70대 노인의 몸으로 되돌아왔다. ⓒ MBC 방송화면


▲ 미스터 백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미스터 백' 신하균이 원래 모습으로 돌아왔다.

2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 16회(최종회)에서는 최신형(신하균 분)이 최고봉의 모습으로 돌아온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신형은 70대 노인인 최고봉의 몸으로 다시 되돌아왔다. 최대한은 "병원 가요. 지금이라도 당장 수술해요"라며 울먹였다.

성경배(이문식)는 "김박사 말대로 내일 아침에 잘못되기라도 하면 어떡해요"라며 건강을 걱정했다. 그러나 최신형은 "병원 가자. 내일 하루만. 약속을 했어. 내일 행사장에 꼭 가기로. 거기만 갔다가 바로 병원으로 갈게"라며 은하수(장나라)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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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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