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규한이 윤종신 회사와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 MBC 방송화면
▲ 라디오스타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라디오스타' 배우 이규한이 윤종신 회사와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올스타전-땡쓰 투 라스' 특집으로 서장훈, 박준형, 최여진, 이규한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이규한에게 "'라디오스타' 출연 후 윤종신 회사에 들어갔다고 들었다"며 질문했다. 앞서 '라디오스타'에서 윤종신은 이규한에게 자신의 회사인 미스틱 89에 들어오라고 제의한 적 있다.
이에 윤종신은 "내년에 보십쇼. 어떻게 되는지"라고 이규한에 대한 의지를 밝혔지만, 김구라는 "이 회사 차도 없어서 돌려 타야 된다"며 "회사에서 조만간 탈모방지 홍보대사 하라고 할거야"라며 깐족대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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