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13:38
연예

'피노키오' 이종석, 진경에게 정면 승부 "절대 안 무너질 것"

기사입력 2014.12.24 22:34 / 기사수정 2014.12.24 22:34

임수연 기자
'피노키오' 이종석 ⓒ SBS 방송화면
'피노키오' 이종석 ⓒ SBS 방송화면


▲ 피노키오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피노키오' 이종석이 진경과 정면승부 했다.

2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는 기하명(이종석 분)이 송차옥(진경)이 관계된 버스 기사 자살 사건에 대해 파해쳤다.  

이날 기하명은 송차옥을 취재하려는 방송국 기자들 앞에서 버스 회사 사장에게 사망진단서를 조작한 이유를 물어 그로부터 사망진단서가 조작 되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결국 버스 회사 사장은 "그렇다. 속였다. 회사가 망했는데 가만히 있느냐. 내가 속였다. 100원을 횡령해도 횡령은 횡령이다"라고 본색을 드러냈고, 취재진들은 송차옥이 아닌 버스 회사 사장에게로 몰려 들었다.

이에 송차옥은 기하명에게 "
지금 뭐하는 거냐"라고 물었고, 기하명은 "기자로써 할 일을 했다. 13년 전에 당신이 했어야 했던 일이다. 왜 당신 조차 당신을 믿지 못하는 거냐. 난 앞으로도 당신에게 묻겠다. 그리고 그 대답을 들을 때 까지 절대 무너지지 않겠다"라고 경고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