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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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박신혜, 사망진단서 조작 사실 알고 '좌절'

기사입력 2014.12.24 22:15 / 기사수정 2014.12.24 22:15

임수연 기자
'피노키오' 박신혜 ⓒ SBS 방송화면
'피노키오' 박신혜 ⓒ SBS 방송화면


▲ 피노키오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피노키오' 박신혜가 사망진단서 조작 사실을 알게 됐다.

2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는 기하명(이종석 분)이 송차옥(진경)이 관계된 버스 기사 자살 사건에 대해 파해쳤다. 

이날 최인하(박신혜)는 버스 운전 기사의 사망진단서의 진위 여부 확인을 위해 병원을 찾았지만 그 곳에서 사망진단서가 조작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최인하는 "그럼 그 버스 사장이 거짓말을 했다는 건데.. 조작이라니 말도 안된다. 조작이 아니라고 해달라"라며 진실을 부인했다.

결국 그녀는 기하명과 다른 팀원들에게 사망진단서가 틀림 없는 사실이라는 문자를 보냈고, 진실과 양심에서 갈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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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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