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브 "커플이 섬에 놀라가면…아기 생길지도 몰라"

▲ 김이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아프리카tv 김이브가 아프리카 시상식에 참여한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이브는 최근 아프리카tv 방송 중 시청자로부터 "아기는 어떻게 생기느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김이브는 "좋아하거나 사랑하거나 서로를 믿는 커플이 섬에 놀러 갔는데 배가 끊겨요. 방을 잡아요. 방이 하나밖에 없네? 남녀가 한 방에 들어가고 남자가 이야기하죠. '잘 때 절대 터치도 안 할 거야. 네가 싫다면'"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런 상황에서 아기가 생길 수도 있다. 정확한 것은 삼신할머니만 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이브는 지난 23일 오후 7시부터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2014 아프리카tv BJ페스티벌' 시상식에 참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