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정은우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박한별(30)과 정은우(28)의 열애사실에 네티즌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24일 박한별과 정은우 양측은 엑스포츠뉴스에 두 사람의 열애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의 열애사실이 알려진 직후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는 축하와 함께 세븐과 결별이 동시에 알려진 것에 대해 안타까워 하고 있다.
한 네티즌은 "타인의 열애 소식에 기뻐하긴 처음"이라며 "두 사람의 연애를 응원한다"고 밝혔다.
또 다른 네티즌은 "훈훈하고 자기계발에 몰두하는 연하남과의 만남"이 부럽다는 의견부터 "잘 키운 딸 하나 애청자라 두 사람의 연애를 더 응원한다"며 드라마에서 이어진 인연을 언급하기도 했다.
하지만 몇몇 네티즌들은 세븐과의 결별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한 네티즌은 "세븐 전역이 얼마남지 않았는데 아쉽다", "군화 거꾸로 신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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