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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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김아중vs조재현, 김래원의 선택은?

기사입력 2014.12.24 07:10 / 기사수정 2014.12.24 07:10

'펀치'의 김아중이 김래원을 설득했다. ⓒ SBS 방송화면
'펀치'의 김아중이 김래원을 설득했다. ⓒ SBS 방송화면


▲ 펀치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펀치' 김래원이 김아중의 살인 누명을 벗기기 위해 나섰다.

2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펀치' 4회에서는 신하경(김아중 분)이 박정환(김래원)을 설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증인으로 나선 운전기사 아내는 신하경에게 불리한 진술을 했다. 운전기사 아내는 거액의 돈을 받은 대가로 거짓말을 한 것.

이 사실을 안 박정환은 증거를 확보하고 신하경을 만났다. 박정환은 "운전기사 아내 무고 혐의로 고소하자"라고 제안했고, 신하경은 "운전기사님 수술 잘 됐으면 좋겠다. 당신처럼"라며 말을 돌렸다.

신하경은 "나가게 해줘, 정환 씨. 알잖아. 이태섭 대표가 왜 연구원을 죽였는지. 정환 씨가 도왔잖아. 이태준 총장 잡아. 이태섭 체포하고. 그럼 나 나갈 수 있어"라며 이태준(조재현)과 이태섭(이기영)의 비리를 밝히라고 설득했다.

또 신하경은 "나 나가고 싶은데, 우리 예린이 너무 보고 싶은데, 나 살겠다고 운전기사님 아내 그 손에 수갑은 못 채우겠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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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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