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100' 장동민, 여자 검증 3단계 공개 "운전-술-화투"

▲ 장동민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방송인 장동민이 나만의 여자 검증 3단계를 공개했다.

장동민은 23일 방송된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장동민은 여자를 검증하는 방법으로 첫 번째로는 ‘운전’을 꼽았다.

장동민은 "운전을 하면 본성이 나온다. 평소에 정말 착해도 운전대를 잡으면 돌변 할 수 있다. 운전은 생명이 달려있다"고 말했다.

장동민은 두번째로는 술을 꼽으며 "술을 마시면 잠재되어 있는 성격을 보인다. 눈빛이 달라지거나 시비를 거는 사람이 있다"고 설명했다.

장동민은 "마지막으로는 집으로 불러서 화투를 친다. “따도 잃어도 원래 성격이 나온다"라며 "여자들도 남자를 볼 때 세가지를 봐야한다"고 밝혔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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