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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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 이래' 나영희, 김현주에 파격 제안 '홍콩지사 부대표'

기사입력 2014.12.21 20:35 / 기사수정 2014.12.21 20:35

대중문화부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 나영희가 김현주에 파격적인 제안을 했다. ⓒ KBS 방송화면
'가족끼리 왜 이래' 나영희가 김현주에 파격적인 제안을 했다. ⓒ KBS 방송화면


▲ 가족끼리 왜 이래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가족끼리 왜 이래' 김현주가 파격적인 제안을 받았다.

2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37회에서는 백설희(나영희 분)와 만난 차강심(김현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자신이 유부남과 사귄다는 소문이 돈다는 것을 듣게 된 차강심은 불같이 화를 냈다.

하지만 이 소문을 퍼뜨린 주인공은 백설희(나영희)였다. 백설희는 "그 사진작가한테 확인까지 했다"며 변우탁(송재희)의 존재에 대해 의문을 품었다.

이에 차강심은 "제가 그렇게까지 아닌 거냐. 여사님께서 그런 말도 안 되는 이유까지 갖다붙일만큼 제가 부족한 사람인 거냐"고 되물었다.

그러자 백설희는 "그 말은 차실장도 태주한테 마음이 있다는 소리냐. 그럼 더이상 차실장을 태주 옆에 두면 안 되겠지"라며 "이번에 새로 런칭하는 홍콩지사 부대표 자리로 차실장을 내보내려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며 파격적인 제안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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