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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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의 탄생' 정겨운, 한예슬 정체 알았다 '결혼 막을까'

기사입력 2014.12.20 22:09 / 기사수정 2014.12.20 22:09

'미녀의 탄생'의 정겨운이 한예슬을 협박했다. ⓒ SBS 방송화면
'미녀의 탄생'의 정겨운이 한예슬을 협박했다. ⓒ SBS 방송화면


▲ 미녀의 탄생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미녀의 탄생' 정겨운이 한예슬의 정체를 알았다.

20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15회에서는 이강준(정겨운 분)이 사라(한예슬)를 협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강준은 사라가 자신의 부인이었던 사금란(하재숙)과 동일인물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이강준은 사라를 찾아갔고, 한태희(주상욱)와 다정한 모습을 바라봤다.

이강준은 한태희가 자리를 비운 사이 나타나 "왜? 결혼이라도 하시려고. 근데 어쩌지? 내 허락 없이는 안되는데. 나한테 할 말이 있을 것 같은데"라고 협박했다.

한태희가 다시 돌아왔고, 이강준은 "우연히 들렀습니다. 한태희 씨. 결혼하십니까"라며 비아냥거렸다.

이후 한태희는 불안해하는 사라에게 "어떻게든 저놈하고 아줌마 떼어놓을 테니까 걱정하지 마"라며 안심시켰다.

그러나 이강준 역시 사라에 대한 복수심을 드러내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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