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8:23
연예

'무한도전' 터보 원년멤버 김정남 등장, 90년대 댄스 재현

기사입력 2014.12.20 18:52 / 기사수정 2014.12.20 18:52

'무한도전'에서 김정남이 출연했다. ⓒ MBC 방송화면
'무한도전'에서 김정남이 출연했다. ⓒ MBC 방송화면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터보 원년멤버 김정남이 출연했다.

2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가 펼치는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과 하하, 정형돈은 터보를 섭외하기 위해 김종국을 만나러 갔다. 김종국은 멤버들의 요청에 원년멤버였던 김정남에게 연락했다.

이후 김정남이 등장했고, 멤버들은 "터보 완전체다"라며 기뻐했다. 김정남은 "터보 그만 두고 10년 동안 정말 많이 놀러 다녔다. 10년 지나고 후회했다"라며 탈퇴 심경을 밝혔다.

유재석은 "10년 지나고는 왜 후회하셨냐"라고 물었고, 김정남은 "모아놓은 돈이 다 떨어졌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 김정남은 터보 시절 인기를 끌었던 댄스 동작과 춤실력을 그대로 재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