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최화정, 원조 푸드파이터의 귀환

▲ 최화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삼시세끼' 최화정이 '푸드 파이터'로 관심을 모았다.

19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는 이서진과 옥택연이 있는 강원도 정선 옥순동 시골집을 찾은 윤여정, 최화정, 김광규, 이승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서진과 옥택연, 김광규와 이승기는 수수베기 노동과 점심식사 후 낮잠을 잤다. 이어 최화정과 윤여정은 다시 '삼시세끼' 하우스를 찾았고, 이들을 깨웠다.

이서진은 최화정을 보자마자 그의 엄청난 식성과 먹성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최화정은 "별로 먹지 못했는데 많이 먹은 것처럼 방송에 나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화정은 쇼핑백에 챙겨온 음식들을 꺼내놓으며 '푸드파이터'의 귀환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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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