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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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 "김광규, '아기'라고 불러달라고 해"

기사입력 2014.12.20 10:29

한인구 기자
최화정 ⓒ tvN '삼시세끼' 방송화면
최화정 ⓒ tvN '삼시세끼' 방송화면


▲ 최화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최화정이 김광규를 부르는 애칭에 대해 설명했다.

19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는 윤여정과 최화정이 초대손님으로 이서진, 옥택연과 만났다.

이날 최화정은 옥순봉 집에 도착하자마자 "베이비 언제 왔어요? 우리 베이비야"라며 김광규를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제작진들이 김광규에게 애칭에 대해 묻자 "최화정이 선배인데, 처음엔 선배라 부르기 좀 그래서 선생님이라 불렀었다"고 말했다.

최화정은 "김광규가 그 외모를 하고 내게 선생님이라 하는 거다. 우리 아버지처럼 생겨가지고. '그럼 저는 뭐라 불러드릴까요?' 물었더니, 아기 불러 달라더라"고 회상했다.

이어 최화정은 "결국 베이비로 호칭이 굳혀졌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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