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강남과 전현무가 야마나시의 놀이공원을 찾았다. ⓒ MBC 방송화면
▲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나 혼자 산다' 가수 강남이 일본 여성팬의 등장에 얼떨떨해 했다.
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강남의 일본 야마나시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강남은 전현무를 데리고 어린 시절 추억이 있는 야마나시로 향했다. 야마나시의 후지큐 하이랜드라는 놀이동산에 도착한 두 사람은 놀이기구 타기에 나섰다.
강남은 타카비샤를 타고 후지야마를 타기 위해 기다리던 도중 일본인 여성이 자신을 알아보자 깜짝 놀랐다.
강남을 알아본 일본인 여성은 강남의 팬카페에까지 가입한 강남의 열성 팬이었다. 강남은 일본에도 자신의 팬이 있다는 사실에 얼떨떨해 하며 감사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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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