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의 반란 ⓒ MBC
[엑스포츠뉴스=조진영 기자] MBC 창사 53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기후의 반란' 3부 '난민'에서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냉혹한 국제사회의 현실을 되짚어 본다.
3부에서는 방글라데시, 파푸아뉴기니, 알래스카 등에서 만난 '기후난민'들의 처절한 실상을 통해 기후변화의 현실을 돌아보고, 미래사회 '기후난민'이 가져올 국제안보의 위협을 예측한다.
제작진은 기후변화가 인간의 기본적인 생존권을 파괴하고 그로 인해 고통 받는 인류가 이에 대처하는 모습을 취재했다.
한편 '기후의 반란'은 기후변화로 인해 전 인류에게 닥친 위기를 다룬 3부작 다큐멘터리로, 배우 정우성이 생애 첫 내레이션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1부 '징후', 2부 '파산'에 이어 오는 22일 오후 11시 15분에 3부 '난민'편을 방송한다.
조진영 기자 speedy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