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 JTBC '마녀사냥'
[엑스포츠뉴스=조진영 기자] '마녀사냥' 허지웅이 한고은과 관련된 이야기에 식은땀을 흘리며 당황했다.
허지웅과 '마녀사냥' MC들은 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 71회 녹화에서 '시험을 보러가던 중 길에서 만난 이상형 남자의 데이트 제안을 뿌리칠 수밖에 없었다'는 한 여자 시청자의 사연을 두고 대화를 나눴다.
또 MC들은 자신이 만약 '사연 속 주인공이라면 어떻게 했을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허지웅은 단호하게 이상형보다 시험을 택했고, 성시경은 "길에서 만난 그 이상형이 한고은이다"며 상황을 추가했다. 이에 허지웅은 고민하며 인중에 땀까지 맺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마녀사냥' 71회는 19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조진영 기자 speedy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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