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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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이종석, 진경에 경고 "쉽게 무너지지 마"

기사입력 2014.12.18 22:47 / 기사수정 2014.12.18 22:47

임수연 기자
'피노키오' 이종석, 진경 ⓒ SBS 방송화면
'피노키오' 이종석, 진경 ⓒ SBS 방송화면


▲ 피노키오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피노키오' 이종석이 진경에게 경고했다.

1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 송차옥(진경 분)은 뉴스 조작 파문으로 앵커로서의 신뢰를 잃게 됐다.

이날 송차옥은 길을 가던 기하명(이종석)을 보자 "본명이 기하명이라고 했느냐. 그래서 그 동안 나한테 날을 세웠던 거냐"라며 "이제야 그때 나한테 짖어 대던 말들을 이해했다. 자기 형을 고발하면서까지 나를 물 먹이고 싶었나본데 전혀 먹히지 않았다"라고 비웃었다.

기하명은 "초조하냐. 내가 묻지 않은 질문에 답을 하고 평소답지 않게 흔들린다. 내가 무서워진거냐"라고 그녀에게 물었다.

기하명의 질문에 송차옥은 아니라고 부정했고, 기하명은 "그럼 다행이다. 설령 그렇다고 해도 들키지 마라. 쉽게 무너지지도 마라. 재미 없다. 난 이싸움 꽤 길게 보고 있다"며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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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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