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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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윤균상, 자수 권하는 이종석에 "송차옥 끝은 내가 보겠다"

기사입력 2014.12.17 22:56 / 기사수정 2014.12.17 22:56

임수연 기자
'피노키오' 윤균상 ⓒ SBS 방송화면
'피노키오' 윤균상 ⓒ SBS 방송화면


▲ 피노키오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피노키오' 윤균상이 이종석이 내민 손길을 뿌리쳤다.

1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는 최달포(이종석 분)가 기재명(윤균상)이 문덕수를 죽였다는 목격자의 문자를 받게 됐다.

이날 문자를 확인한 최달포는 기재명을 찾아가 문덕수를 살해했다는 목격자가 나타났다는 사실을 털어놨고, 기재명은 "형이라고 부르지 마라. 더이상 난 상관 말고 너가 살던 데로 살아라"라고 소리쳤다.

이에 최달포는 "형이 어떤 심정인지 안다. 그 복수 나한테 맡기면 안되냐. 내가 내 식으로 송차옥에게 복수하겠다. 그리고 사과를 받겠다"라고 기재명에게 매달렸다.

그러나 기재명은 "하명이 너. 그 여자 딸 좋아하지? 그럼 네가 복수를 할 수 있을까? 넌 기하명보다 최달포가 더 어울린다. 그러니 사랑받으며 살아라. 송차옥의 끝은 내가 보겠다"라고 최달포의 자수 권유을 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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