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제] '도희야' 김새론, 신인여우상 수상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청룡영화제'에서 배우 김새론이 신인 여우상을 수상했다.

17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제35회 청룡영화상'이 열렸다. '도희야'의 김새론은 이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새론은 "소속사 판타지오 식구들을 포함해 '도희야'를 위해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35회 청룡영화상은 최우수작품상과 감독상, 남녀주연상, 남녀조연상, 남녀신인상 등 주요 15개 부문과 청정원 인기스타상과 단편영화상, 한국영화 최다관객상 등 총 18개 부문에서 시상이 이뤄졌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