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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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 혜리 '선암여고 탐정단' 애교 응원 '주먹 불끈'

기사입력 2014.12.17 14:00 / 기사수정 2014.12.17 14:00

정희서 기자
'선암여고 탐정단' 혜리 민아 ⓒ 민아 인스타그램
'선암여고 탐정단' 혜리 민아 ⓒ 민아 인스타그램


▲ '선암여고 탐정단' 혜리 민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스데이 민아가 '선암여고 탐정단' 혜리 응원에 나섰다.

민아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암여고 탐정단' 11시 본방사수"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아와 혜리와 나란히 입술을 삐죽 내밀고 주먹을 쥐고 있다. 우열을 가리 힘든 두 사람의 귀여운 표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날 첫 방송된 '선암여고 탐정단'에서 혜리는 미래의 칸의 여왕을 꿈꾸는 배우 지망생이지만 어색한 발연기를 펼치는 이예희를 연기한다.

'선암여고 탐정단'은 인기를 모았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재기발랄한 5명의 여고생들이 '탐정단'을 결성해 학교 주변의 미해결 사건들을 파헤치는 학원 추리 로맨스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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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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