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지 언니 '룸메이트' 출연…음소거 웃음까지 똑같아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카라 허영지가 친언니와 어머니를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6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서는 배종옥, 써니, 박준형, 오타니 료헤이, 허영지, 이국주, 잭슨, 이동욱, 조세호, 서강준, 나나, 박민우가 손님을 초대해 크리스마스파티를 열었다.

이날 허영지는 "언니와 엄마를 초대했다. 언니는 음악하는 사람이다"고 말하며 가족과 함께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후 허영지 가족이 도착해 '룸메이트' 멤버들과 인사를 나눴다.

허영지의 친언니는 허영지와 닮은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허영지와 비슷하게 '음소거 웃음'을 보였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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