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 비오템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손태영이 임신 8개월, 만삭의 몸으로 촬영한 화보가 화제다.
17일 공개된 화보는 손태영이 모델로 활약 중인 한 화장품 브랜드 광고다. 사진 속에서 손태영은 임신 8개월이라는 사실이 무색할 만큼 변함없이 탄력있고 매끄러운 피부를 선보이고 있어 시선을 끈다.
특히 마치 집 안에서 촬영한 듯 편안한 포즈, 환한 미소와 함께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아름다운 'D라인'을 자연스럽게 드러낸 점 역시 눈에 띈다.
손태영은 화보 촬영 현장에서 첫째에 이어 둘째 '하트(태명)'를 임신하면서 아침과 저녁을 거르지 않고 꾸준히 마사지를 병행했던 경험 등 남다른 건강과 피부 관리법을 보여줘 주위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손태영의 화보는 온라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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